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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소개 1. 교단적 모습 ‘공회’는 장로교의 교권적 요소를 지양하고 개교회 주의에 충실하도록 개혁한 교단입니다. 이런 노력 때문에 장로교의 일반 행정과 다른 점이 많아 교단의 명칭에 ‘공회’를 추가 명시하였습니다. 백영희의 신앙 노선에서 나타난 결과이므로 신앙 생애도 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로교는 정통 신앙을 지향했지만 교세 발전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회는 교세 발전에 어떤 장애가 있어도 원래 노선을 지키는 편이어서 너무 보수적이라는 말을 듣지만 주일 학교 등 많은 사례를 통해 교세의 바른 발전과는 무관하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교리적 방향 공회는 전적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루터와 칼빈의 중생 교리에 뿌리를 두는 한 편, 중생 후부터는 각자의 노력에 따라 성화에 차이가 있음을 많이 살폈습니다. 중생과 천국은 전적 은혜이며 모든 성도가 같으나, 신앙의 발전은 각자 다르니 이 성화 된 차이가 우리의 영원한 실력과 모습일 것입니다. 중세 1천 년 동안 행위 구원을 가르친 천주교를 개혁한 정통 교리에 이어, 백영희는 중생 이후 성화 과정을 체계화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과 영을 구별하고 많은 성경 난해절을 해결하게 됩니다. 중생은 영이 살아 나는 것이고, 성화는 살아 난 영이 몸과 마음을 말씀으로 성화 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악령은 이 심신의 성화 과정을 막고 죄를 짓게 만듭니다. 마음과 영을 구별하지 못하던 시기에는 중생과 성화를 혼동하여 천주교는 인간 노력으로 영이 중생 되는 줄 알아서 이단이 되었고, 과거 정통 교리는 중생이 되면 성화는 저절로 해결 되는 줄 알고 방심을 했습니다. 한 편, 중생과 성화 교리의 조화를 통해 공회는 사람의 마음은 물질이며 중생은 영이라는 교리를 1960년대에 확정하는데, 이는 생명 복제와 뇌 공학을 통해 마음의 영역이 물질 세계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이었습니다. 마음을 영으로 혼동한 고전적 이분설은 현대 과학 앞에 그 설 자리를 잃었고 오늘 공회의 교리 체계가 신학의 중심에 서는 상황입니다. 과거 신학의 상식만 알던 분들은 칼빈의 글에 없었다는 이유로 공회를 이단으로 비판한 때도 있었으나, 세월이 지났고 지금은 장로교뿐 아니라 침례교 성결교 감리교를 걸쳐 백영희 교리와 교훈 체계는 넓게 받아 졌으며 1979년 이후 교계 언론의 집중이 있었고, 공회 교회 중에는 ‘한국 선교 백 주년 기념 사업회’에 의하여 국내 6 대 교회로 평가하는 등 우호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독자가 본 ‘백영희 노선’ 출처: pkist.net/연구실/문의답변, 12806번 이름: gratia 일시: 2014.4.9. 다른 일들로 바쁘실텐데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학으로 어떤 신앙을 정죄하거나 판단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이곳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하다보니 신학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시대마다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의 견해를 살펴보아서 합당하고 옳은 것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있습니다. 개혁신학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어거스틴과 개혁자들 그 이후에는 커다란 신앙적 진보가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교개혁이라는 것도 엄밀히 말하자면 진보라기보다는, 르네상스적인 부활, 즉 교부들의 가르침으로 다시 돌아감과 재발견이었고, 그 중심엔 어거스틴이 있었고 칼빈이나 낙스와 같은 인물의 역할이 컸습니다. ‘커다란’ 이란 의미가 신앙에서도 세상의 기준처럼 가치있는가는 생각해보아야겠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무한함에 비추어 생각할 때 시대에 따라 선배들의 신앙노선을 이어받아 계속해서 진리가 밝히 들어나는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영희 목사님과 개혁자들의 견해를 비교해서 생각했습니다. 숨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굳이 표현한다면 백목사님의 가르침은 수백년을 먼저간 신앙적 진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리학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사람들은 뉴턴의 물리 법칙에 머물러있고 그것에 기초한 사고를 하고 있는데, 백목사님은 그런 시대에서 양자역학을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성화에 대한 이해와 백목사님의 건설구원 하나를 놓고 보아도, 그 차이나 진보는 정통신학적 입장에서는 위험해보일만큼 확실해보입니다. 그럼에도 쓰임받는 시대적 특성이 있고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할지라도 한계는 있으니 그런 점을 살피기 원합니다. 수백년 후에도 이렇게 쓰임받는 신앙인이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어떤 부분에서는 보수적인 색채안에서 개혁신앙과 같은 선을 달리지만, 엄밀하게는 개혁신앙과 구분되는 점에서 의미있게 생각하고, 또 분명한 연결점을 신학으로 이어서 다른 이들에게도 소개시켜주기는 어려워서, 그런 신학이라는 도구가 가지는 한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외부인이라서 사정을 잘몰랐는데 목사님의 분명한 답변덕분에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입장을 고려함보다는, 총공회의 입장에서 서스름없이 답변해주시면 자세히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 소개

공회 소속

장로교지만 침례교 식의 개교회 자유주의의 교단으로 운영 원칙 확실하게 더 낫지 않다면 최대한 예전 것을 유지하며 역사 전통 초대교회와 16세기 개혁교회의 정통 신앙을 이어가되 현실 사명 성경으로 오늘 가야 할 길을 찾으려 최선을 다합니다.




교단 소개

교단 이름은 ‘예수교장로회’ 소속의 ‘한국총공회’이며 우리 나라 선교 초기의 장로교 정통에 속하여 오다가 일제 신사참배와 6.25 전쟁을 신앙으로 이긴 분들이 한국 최고 정통인 교단도 소송과 교권으로 탈선하자 1959년 백영희 목사님의 지도로 새롭게 출발했던 바, 1979년 이후 한국교회의 이상향으로 크게 주목 받고 1989년 백 목사님 사후 공회 별 진로가 분화 되던 중 본 교회 소속 공회는 원래 모습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신앙의 중심 지역은 애양원과 손양원 목사님과 같이 부산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신풍교회(여수 소재)가 중심이 되었으며 신풍교회에서 세종시에 대동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교회 역사

신풍교회

1924년, 자연마을인 신풍에 가정교회가 개척된 이후 26년, 광주 애양원이 이사 온 후 직원 교회가 되었고 40년 신사참배와 50년 전쟁에 교회가 폐쇄 됐습니다.


분리 개척

6.25 전쟁에 손양원 목사님이 순교하자 애양원교회가 진보신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마을에는 애양원 계통 성암교회와 1952년 사모님의 교회가 새로 출발합니다


공회 소속

손양원 목사님 사모님은 노년에 총공회 교단이 장로교 내에서 가장 바르고 손양원 목사님의 신앙을 잇는다며 1975년에 ‘총공회’ 교단에 가입을 시킨 후 가셨습니다


공회 중심

현재 모교회인 신풍교회는 여수지역에서 손 목사님 신앙을 이어며 동시에 소속 교단인 총공회의 중심교회로 활동합니다. 교리와 신앙 연구를 위해 출간과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번역과 함께 다양한 복음 운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동교회

2010년 조치원에 가정교회가 중심이 되어 2011년 신풍교회 조치원분교로 개척하여 2017년 대동교회로 독립 출발하게 됩니다.




교단 특징

공회 소속

장로교지만 침례교 식의 개교회 자유주의를 가집니다. 최선을 가르치되 개인과 교회가 자유한다는 뜻입니다. 성경만 기준으로 교인의 전원일치로 교회를 운영하고 목회자를 매2년마다 승인하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운영 방향

확실하게 낫지 않다면 최대한 예전 것을 유지합니다. 교회만은 문란하지 않도록 남녀반을 최대한 분리하고 성경 찬송의 잦은 개정에 상관 없이 옛것을 사용하며 말씀 중심의 과거 모습을 유지하는 등을 노력합니다.


역사 전통

신앙은 생명이 자라는 것이니 이어 가려 노력합니다. 2천 년 전의 초대교회와 16세기 개혁교회을 이어서 오늘 가장 옳고 바른 길에 서서 가려고 노력합니다.


현실 사명

성경으로 오늘 가야 할 길을 찾으려 최선을 다합니다. 공회의 설교록 182 권과 교리와 노선 연구를 위하여 총공회신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터넷으로 운영합니다.


예배안내

내용 시간 요일
주일오전 10:00 주일
주일오후 14:00 주일
삼일예배 19:00 수요일
오일예배 19:00 금요일
새벽예배 04:30 매일
주교오전 08:30 주일
주교오후 16:00 주일
기도회 19:00 주일


찾아오시는 길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고샅길 3

(지번)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 81-1

2층 대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