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 24.04.05

■ 설교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금밤 24.04.05

장유형 0 39



요약(6:24-26)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말고 기도만 열심히 하라는 것이 아님.

현실은 당연히 살펴보고, 따져보고, 계산하고 고민해야 함.

그러나 염려가 되면, 그 현실에 사로잡혀서, 현실에 끌려다니게 됨.

 

우리의 가치를 물질에 두면, 물질 문제에 마음이 빼앗겨버림.

그러면 물질 유익을 위해 신앙 손해를 택하게 됨.

 

신앙 유익을 위해 물질 손해를 택하는 것이 옳고, 바르고, 좋은 것.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한 주인에게 전심전력. 오늘 나는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는가? 지금 내 현실의 주인은 누구인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이 말씀을 믿어야 하나님 중심으로 살 수 있음.

내가 가진 물질을 내가 모은 것으로 생각하면, 물질의 종이 됨. 포기를 못 함.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알면, 신앙 유익을 위해 물질 손해 보는 것을 겁내지 않음.

 

물질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은, 제 일 계명을 범하는 죄.

 

물질이 우리에게 주겠다고 하는 것은 전부 사기. 믿으면 다 빼앗김.

무엇을 빼앗기는가? 영생의 복락.

물질을 섬기는 사람은 물질 세상을 마련. 음식과 의복같은 것.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늘 나라를 마련. 목숨, 영생.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만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만족하는 복된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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