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 24.04.03(준비중)

■ 설교

수밤 24.04.03(준비중)

장유형 0 35

요약(6:19-24)

 

사람은 누구나 자기대로는 가장 지혜롭게 살려고 연구를 함.

그 연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음,

물질을 위한 사람, 하나님을 위한 사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함.

하나님만 유일한 주인, 물질은 주인이 아닌데 주인 행세를 하는 거짓.

 

물질은 다스리라고 주신 것. 우리는 위로는 하나님을 상대하고, 아래로는 피조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 이 관계를 뒤집어 놓은 것이 악령, 욕망.

 

물질을 위해 사는 사람도 때때로 하나님을 찾기도 함. 특히 죽음 앞에서.

그러나 하나님의 대응은,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1:15)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방종과 무분별이 아님.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회개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은혜이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그냥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님.

 

건설구원은 무조건적인 수여가 아님. 우리의 행함에 대한 대응역사.

우리가 하나님을 물질을 택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떠나심.

그러니 우리가 물질을 섬기는 자가 되면, 스스로 지옥 길을 택하는 것.

 

계산해보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것이 더 좋음.

오늘 현실이 천국 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복락.

 

물질 욕망은 우리가 만족할 만큼 채울 수가 없음.

건설구원은 한 요소만 있어도 그것으로 감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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