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택식구들의 '새벽예배'건 (펌)

■ 발언/문답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사택식구들의 '새벽예배'건 (펌)

담당 … 0 32


해당되지 않는 자는 몇 없을 듯 합니다.
신풍홈페이지에 있는 게시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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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사람이라고 신앙이 있으라는 법은 없으나, 사택의 사람이 새벽 예배를 결석하면 많은 교인들이 마음 편히 새벽 예배를 빠집니다.
사택의 사람이 열심히 새벽 예배를 참석하면?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며 별로 감동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원래 그렇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일정에 따라 한 번씩 빠질 수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식구처럼 그렇게까지 할 수 있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신풍의 2 가정과 세종의 1 가정 사택 식구들은 1 주일에 새벽 예배 5 회는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공개를 하겠습니다.

1 주일 5 회 이하가 되면 게시판에 꾸준히 출석 상황을 적겠습니다. 확실하게 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무실로 미리 연락해 주시고
사무실에서는 각 교회의 서기께 1 주일 5 회 이하가 될 때를 1 월 1 주까지 우선 3 주간을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범 기간입니다.

교회에서 생활비를 받고 자랐으면 교회의 최소한 요구에 흉내는 내야 하지 않을까.
교회 안에서 자란 사람이 교회에 도움은 되지 못해도 교회에 장애물이 되어서야 ...
새벽 예배 1 회 결석에 5 만 원 정도를 따로 표시하고 연보를 한다면? 그 정도라면 게시판에 공개를 하고, 아마 교인들이 이해하실 듯

아이를 기르는 분들은 아이 때문에 나오지 못하고 실시간으로 참석할 수 있으나 부부가 함께 나오지 못하면 안 됩니다.
아이를 씻기지 못해서 밤에 냄새가 나고 엉망이 되는 것을 피하려고 늦게까지 일하고 아이들을 챙기다 보면 곤란합니다.
새벽 예배에 지장이 없으면 씻기고 입혀도 새벽 예배가 지장이 되면 아이들이 많은 가정은 그냥 재워 버리면 됩니다.

<출처: 신풍교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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