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길을 걸으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지고 주님을 쫓아가야 되는데

자기 십자기를 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담당2: 1. 십자가 : 구원을 위한 수고, 희생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 같이 우리 또한 자타구원을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하는 것을 십자가라 합니다.

2. 자기 십자가를 지는 방법 : 자기 부인
내용적으로 살펴본다면 십자가란 자기를 부인하는 것, 자기를 꺾는 것, 좀 강하게 말하면 자기를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속에는 두 자기가 있습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 자기’와 중생되기 전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자기’입니다. 옛사람은 말 그대로 옛날 즉 믿기 전, 중생되기 전에 살던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도 없고 천국도 없고 진리도 없고 예수님의 대속도 알지 못하고 살던 사람입니다. 그 옛사람이 중생되어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자기 속에 자기 중심의 성품 악성과 자기 중심의 습성 악습으로 남아 있어 수시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꺾고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 십자가는 말씀 그대로 자기에게 메워주신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주와 복음,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소유와 몸과 시간을 희생하여 바치� -[05/25-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