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주공연립에서 실시간 예배

예배당앞 마주보고 있는 것인 신흥주공연립입니다.
이곳에 여러 교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벽예배에 나오는데 넉넉 잡아도 5-10분일듯 합니다
직선거리는 170미터입니다. 제일 멀리 있는 숙소로부터 예배당정문까지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새벽기도에 나오지 않고 실시간 예배를 드리는 분도 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을 겁니다.

어떤 분은 나와야 되는 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나와야 하는 분이 있는데 나오지 않고 실시간 예배 보고를 하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0:38)

어떤 분은 나오지 않는데 실시간 예배라도 드렸으면 하는 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시간이라도 드려서 자라 다음에는 예배당 출석을 했으면 하는 분입니다

배운 바 우리 성도의 자세와 태도 중에 '부지런해야' 입니다. 애를 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는 힘을 써야 합니다. 옳은대로 신속히 결단하고 실행하며 요동치 않고 굳건하게 계속해야 합니다

생활에서 주님을 찾읍시다. 오가는 출퇴근길에 못해도 예배당을 보며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양심을 복돋아 이전보다 자라가는 신앙행위가 되고 신앙생활이 됩시다